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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7576

 (링크를 통해 후원 및 응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조용한 살인자고혈압의 위험을 아시나요?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수치 범위보다 높은 것을 뜻하는데요,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 역시 50대 초반에 고혈압을 진단받으시고 20년 이상 약을 복용 중이십니다. 석 달에 한 번 병원에 가서 혈압을 확인하셨지만, 그마저도 코로나19로 보건소나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모두가 흔하게 가지고 있는 고혈압.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흔하게 가지고 있고 지금 당장 아픈 곳이 없다고 그대로 둔다면 심장, , 신장 등 주요 기관에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멀쩡하던 사람도 금방 죽음에 이를 수 있어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옆집 황씨처럼 나도 한번만 더 쓰러지면 끝이야

김창훈(가명) 어르신은 30대에 고혈압을 진단받고 평생 약을 드셨지만, 10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뇌병변장애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가족이라고는 병간호를 해주던 아내뿐이었지만 5년 전 사별해 지금은 홀로 여인숙에서 생활하십니다. 하지만, 2년 전 또다시 뇌출혈로 쓰러진 후 근육 마비로 지금은 타인의 도움 없이는 보행이 어려워 외부활동은 거의 하지 못하십니다. 매주 복지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가져다드리며 찾아뵌 어르신은 항상 다시 쓰러지지는 않을까 걱정하셨습니다. “옆집 살던 황씨가 작년 봄에 쓰러져 그냥 갔잖아. 나도 이제 한 번 더 쓰러지면 끝이지 뭐. 그냥 가는 거야. 자다가 가도 누구 하나 봐 줄 사람도 없고.. ”라며 두려움을 안고 계셨습니다.

 

병원에 가야하지만, 코로나로 가기가 겁나...

혈압은 먹는 음식과 신체 활동에 따라서 하루에도 여러번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래서 고혈압은 자신의 혈압을 정확하게 정기적으로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보기 힘든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경우 관리가 쉽지 않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김성심 어르신(가명)은 병원비보다 병원에 갈 차비가 더 무섭습니다. 지팡이를 짚어가며 버스를 2번 갈아타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병원에 갈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데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가기에는 그 비용이 너무나 큽니다.

 

어버이날이 365일이 되도록, 건강관리 지킴이 혈압 측정기를 선물해주세요.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지만 소홀할 수 있는 가족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웃과도 단절되고, 각자 기구한 사연으로 가족과도 왕래가 끊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은 그저 슬픈 하루입니다. 어버이날이 1년 중 그저 빨리 지나가기만 바라는 하루가 아니라, 365일이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혈압기 선물은 어떨까요? 조용한 살인자고혈압으로부터 우리 어르신들을 지키는 첫 걸음, 혈압 측정기를 선물해주세요. 카네이션 꽃보다도 더 오랫동안, 어르신 곁에서 기쁨과 건강을 드리고 싶습니다.

 

늘 그랬듯, 네티즌의 손길과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은 늘 그랬듯, 네티즌의 손길과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50분에게 오랫동안 곁을 두고 꽃 구경 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 화분과 건강 지킴이 혈압 측정기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365일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홀몸 어르신들의 어버이날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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