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3일(수) 14:30~16:00 복지관 101호에서 정서지원프로그램 '마음을 그리다' 6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민화 색칠하기는

재가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를 형성하고 그림을 통한 심리적 안정을 주는데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진행된

 6회기는  연화도를 색연필로 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화도는 진흙 속에서도 깨끗이 피어나는 연꽃은 군자의 꽃이라고 하는데 연밥은 귀한 자식과 더불어 연이어 과거급제 한다는 뜻으로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11월에 있을 작품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려고 하는만큼 그림을 완성하는 어르신들은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고 열정있는 모습입니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어르신들의 밝은 노년에 모습에 다시 한번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 일   시 : 2019년 11월 13일(수) 14:30~16:00

￭ 대   상 : 재가복지센터 어르신

￭ 장   소 :복지관 101호

￭ 담당자 :홍선영 팀장  (☎033-241-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