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큐벡스의 김치 1,250kg에 전한 따뜻한 연말 선물]

 

김치를 담글지 모르신다는 이정하 어르신은 "겨울이면 아는 사람들한테 조금씩 김치를 얻었지만, 올해는 배추 가격이 올라 그것도 여의치 않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매년 두산큐벡스에서 김치를 받으신다는 홍미례 어머님은 "나 같은 노인네한테 제일 좋은 반찬은 김치인데, 관절염으로 김장을 할 수 없어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두산에서 매년 이렇게 김치를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김장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요즘,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 서신 두산큐벡스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