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 문의전화 : 033-241-5600

감동사연

게시판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감동사연-002.jpg

 

 

 

[게시내용]

 

지난 겨울. "춘베리아"라는 말처럼춘천은 매서운 한파로 외출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뒤축이 다 닳은,  낡고 오래된 신발 한 켤레로 겨울을 보내야 하는

324명 저소득 홀몸 어르신께 '영원 무역'에서 따뜻한 방한부츠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쪽방에 거주하시는 박△△    어르신은

"몇년 전 재활용 의류함에서 건진 신발로 지금까지 버텼는데 얼마만의 새 신발인지 모르겠네. 좋은 신발 준 양반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춘천의 끝자락에 거주하시는 함□□어르신이 병원에 가시기 위해서는 버스를 3번 갈아타셔야 합니다. 한 겨울에는 양말을 2개씩 신어도

발이 아프셨다고 하시며, "부츠는 보통 무거워서 나는 엄두도 못 냈는데 .. 

이건 가볍고 좋으네! 잘 신을게요!"라고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지원해 주신 영원무역에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어르신 가정에 찾아온 따뜻한 선물" 이랜드 신입직원 자원봉사 2 file 이누리 2013.10.28 2464
158 "내가 쓴 편지로 스승님께 편지를 드렸어요~!" 평생교육사업 admin 2019.12.19 273
157 "이젠 내 손주나 다름없어~" 스마트토이 보급지원사업 admin 2019.11.14 263
156 '마음의 안식처' - 온누리쉼터 file admin 2019.08.23 325
155 '화단을 가꾸는 일은 행복을 전하는 일입니다' admin 2019.06.03 343
154 10월 감동사례 [나는 효돌이랑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아♥] admin 2021.11.01 126
153 10월 감동사례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싶었어요 : 경로식당 이앵순 봉사자] admin 2020.11.12 151
152 11월 감동사례 [보약 같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admin 2020.11.30 391
151 11월 감동사례 [어르신의 마음을 치료하는 플라워 자원봉사단] file 관리자 2021.11.29 110
150 12월 감동사례 ['시니어예찬, 함께 해봄' 3대 트롯제] file 관리자 2021.12.31 111
149 12월 감동사례 [‘나눔, 감사’단어가 낯선 요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admin 2021.01.04 251
148 1월 감동사례 [사과를 전해주세요!] file 관리자 2022.02.04 93
147 1월 감동사례 [직원들을 응원하고 싶어요!] file admin 2021.02.04 288
» 2월 감동사례 [따뜻하게 지켜드릴게요♥] file 관리자 2022.03.02 145
145 2월 감동사례 [띵동, 따뜻한 마음이 도착했습니다.] file admin 2021.03.02 1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카톡상담
카톡상담
후원참여
온라인강의
후원참여
후원참여
자원봉사참여
자원봉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