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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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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연-002.jpg

 

 

 

[게시내용]

 

지난 겨울. "춘베리아"라는 말처럼춘천은 매서운 한파로 외출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뒤축이 다 닳은,  낡고 오래된 신발 한 켤레로 겨울을 보내야 하는

324명 저소득 홀몸 어르신께 '영원 무역'에서 따뜻한 방한부츠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쪽방에 거주하시는 박△△    어르신은

"몇년 전 재활용 의류함에서 건진 신발로 지금까지 버텼는데 얼마만의 새 신발인지 모르겠네. 좋은 신발 준 양반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춘천의 끝자락에 거주하시는 함□□어르신이 병원에 가시기 위해서는 버스를 3번 갈아타셔야 합니다. 한 겨울에는 양말을 2개씩 신어도

발이 아프셨다고 하시며, "부츠는 보통 무거워서 나는 엄두도 못 냈는데 .. 

이건 가볍고 좋으네! 잘 신을게요!"라고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지원해 주신 영원무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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