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6일까지 노인맞춤돌봄특화서비스 대상자에게 명절 맞이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한과와 (주) 코리아케미칼에서 후원해주신 라면 박스를 함께 전달해 마음이 든든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추석에 홀로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담당자가 자택에 방문하여 추석 KIT를 전달해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추석에 혼자 있어야해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말동무도 해주고 한과에 라면까지 주니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한 추석을 벌써 맞이한 것 같네요"라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