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월요일, 우울형 대상자 3집단을 대상으로 리버레인 카페에서 자조모임 2회기를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하게 서로 근황을 공유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였고

평소에 가보기 어려운 카페에 함께 가서 풍경도 구경하고 처음 접하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우울감을 완화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딸이 없어 이런 근사한 카페는 가보지도 못할 줄 알고 속상했는데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풍경도 봐서 호강하네요.

딸 대신 선생님이 있어 든든해요~ 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 일 시 : 2022년 7월 11 (월) 15:00~16:00

￭ 장 소 : 리버레인 카페

￭ 내 용 : 우울형 집단 자조모임 2회기 실시

￭ 담당자 : 김태은 사회복지사(☎ 033-241-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