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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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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감동사연-001 (2).jpg

 

 

[본문 내용]

 

'춘천 세화 로타리클럽'의 따뜻한 손길

 

 

'춘천 세화 로타리클럽'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 50명을 위해
맛있는 한 끼 도시락과 음식 꾸러미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윤○○ 어르신은
"장 봐다 줄 사람도 없고, 집에 남아 있는 음식으로 대충 끼니를
해결했는데 꽁치부터 과일까지 담긴 푸짐한 도시락을 줘서 얼마만의
집밥인지, 반갑고 너무 고맙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입맛이 없다던 손△△ 어르신은
"내가 몸이 좋지 않아서 여러 병원을 다니느라 진이 다 빠지고, 밥 먹는 것도 귀찮고,
기분이 우울했거든. 근데 나를 위해 이렇게 극진한 한 끼를 줘서 너무 고마워요.
맛있는 도시락 먹고 꼭 기운 차릴게요."
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춘천 세화 로타리클럽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링크 눌러서 확인하기↓↓

 

http://storysend.co.kr/bbs/board.php?bo_table=send_view&wr_id=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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