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강남동 예비군 동대(중대장: 유대희)는 ‘民-軍 비전 잇기’프로젝트를 위한
자매 결연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강남동 예비군 동대 소속 임효균(상병), 서승덕(일병) 대원과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권성순 과장, 고광준 팀장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民-軍 비전 잇기’ 프로젝트는 전문 사회복지사와 동대원들 간의 정기적인 1:1 멘토링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대원들의 안정이고 보람있는 군 생활과 나아가 군 전역 후 성숙한 문화시민을
양성하고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비전탐색을 지원하며, 대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또한 강남동 예비군 중대장(유대희)은 상근 예비역이 단순히 행정업무만 수행하는 행정병이 아닌 지역 내 대군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군 홍보대사임을 주지시키고,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앞으로 지역 안보 지킴이로서 신뢰도를 높일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강남동 예비군 동대는 2013년부터 어버이날, 노인의 날 등의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 무료 식사 안내 및 배식봉사, 후원품 전달 등의 다양한 활동들로 ‘民-軍 비전 잇기’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안전한 대한민국,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해오고 있습니다.
[행사요약]
1. 사업명 : 강남동 예비군 동대 ‘民-軍 비전 잇기 프로젝트’를 위한 자매 결연식
2. 일 시 : 2017년 8월 25일 (금) 10:00
3. 장 소 : 강남동 예비군 동대
4. 대 상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소속 전문 사회복지사 2명, 강남동 예비군 동대 대원 2명
5. 담당자 : 권성순 과장(☎ 24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