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화요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착한 선물 나눔 300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후원금품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금 250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으로 나눠 전달되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평소 사회책임경영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강원본부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며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사 참여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창기 본부장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사라진 요즘, 명절에 더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달된 후원품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사골곰탕, 떡국떡, 장조림, 재래식 된장, 3단 김, 구운계란(10구), 한과, 식혜 등을 지원하였고, 마스크와 파스까지 방역 용품을 전달함으로써 방역과 건강 둘 다 챙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설날 KIT 전달에는 이재수시장 사모님과 허영 국회의원 사모님이 생활지원사 29명과 함께 동행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임직원분들과 이재수시장 사모님과 허영 국회의원 사모님, 생활지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21년 2월 9일(화)
￭ 장 소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대강당
￭ 내 용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300만원 후원금 전달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설날 KIT 전달 행사

￭ 담당자 : 박연옥 사회복지사(☎ 033-241-5600)

￭ 수행인력 : 박란이 관장, 고광준과장, 신아름팀장, 홍선영 팀장, 박연옥ㆍ이보라ㆍ김지유ㆍ조선미ㆍ조수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