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쌀의 날 맞이 '미소의 기적' 행사에 후원금 전달

 

8월 5일 수요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로부터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이 후원금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사인 '미소의 기적'을 위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결식 예방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2016년 추석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해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최근에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소규모 학교에 마스크 보관함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전반적인 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이봉희 본부장님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지가 벌써 7년째이다. 직원들과 함께 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다.”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이번 쌀 나눔 행사도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우리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뜻을 더했으면 좋겠다.”고 후원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한 '미소의 기적' 행사에 동참해주신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감사드립니다.

 

쌀의 날 맞이 '미소의 기적' 행사는 8월 18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 시 : 2020년 8월 5일(수)
￭ 장 소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1층 로비
￭ 내 용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쌀의 날 맞이 '미소의 기적' 행사에 후원금 전달

￭ 담당자 : 김지연 사회복지사(☎ 033-241-5600)

￭ 수행인력 : 박란이 관장, 권성순 과장, 고광준 과장, 박지원 팀장, 기승임 간호사, 이지영 사회복지사, 백영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