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0일(목),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명을 모시고, 포레스타 춘천점에 방문했습니다.
김00 어르신은 “염색하는 내내 보호자처럼 옆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오랜만에 염색 했는데 내가 아닌 것 같다”며 아이처럼 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미용실을 나가는 어르신을 보며 디자이너분들도 함께 미소를 지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포레스타 춘천점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일 시 : 2018년 06월 21일(목), 11:00~12:40
■ 대 상 : 재가복지센터 어르신 4명
■ 장 소 : 포레스타 춘천점
■ 담당자 : 이지영 사회복지사(☎033-24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