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싸름한 행복이야기 티라미수는 매달 유기농 재료로
달지 않은 쿠키를 만들어 복지관 어르신들을 후원하고 계십니다.
반창고 봉사단분들과 함께 식재료 준비부터 반죽, 포장까지
직접 정성으로 만들어 후원을 하고 계시지만,
오히려 “나눔을 통해 행복을 선물받는다”라고 말씀하시는
티라미수와 반창고 봉사단분들.
쿠키와 빵을 드신 홍□□ 어르신은
"어쩜 이렇게 맛있는 게 다 있대. 내가 평소 당뇨라 빵이나 과자 같은 주전부리를 못하는데,
이건 달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아서 나 같은 사람이 먹기에 딱이야!"라며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어르신 희망과 행복이라는 메시지로
마음까지 보듬어 주신 티라미수 대표님과 반창고 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