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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골목, 옛경춘로에 산속에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 있습니다. 경춘로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이름도 ‘산속에 닭갈비’입니다.
그곳을 지나갈 때마다, ‘어르신을 모시고 풍경 좋은 저기에서 생신 잔치를 열어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실까!’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때 기적처럼 산속에 닭갈비 이윤기 대표님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문을 두드려 주셨습니다.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면, 부담 갖지 말고 전화 주세요!”
사실 후원처 사장님들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사회복지사에게 늘 어려운 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더욱 말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면 부담 갖지 말고 전화 주세요. 도움을 못 드릴 때도 있겠지만, 복지사님과 계속 얘기를 해보면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앞으로도 춘천남부노인복지관 후원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좋은 일에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어떻게든 돕고자 하시는 적극적인 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산속에 닭갈비는 KBS 드라마 ‘비밀의 남자’ 촬영지와 생생정보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된 춘천에 대표적인 닭갈비 맛집이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할랄인증원을 통해 제품의 유통과 보관 과정 중에 철저한 검증을 거쳐 강원도 내 할랄푸드 1호점으로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을 시작하는 착한가게! 돈쭐 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