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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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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감동사연]

 

매주 꽃을 보니 내 마음도 예뻐지고 밝아진 것 같아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특화서비스는 각자 삶의 굴곡이나 마음의 병으로 인해 자살 시도 경험이 있거나, 자살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 대상으로 마음 치료를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 두 분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전옥분 어르신 (가명)

저는 다리가 불편하여 집 밖에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지관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밖에 나와 사람들도 만나고 바람도 쐬고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매주 꽃을 보니 내 마음도 예뻐지고 밝아진 것 같습니다.

집과 복지관을 오고 가며 차창 밖 길 위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니, 꽃들처럼 내 마음도 환해진 것 같아서 모든 것이 좋고, 감사합니다.

 

박은호 어르신 (가명)

첫 시간, 검정 고무신에 꽃을 예쁘게 장식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문득, 60년 전 고무신을 신고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놀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주셨던 따뜻했던 밥, 학교에서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도시락을 까먹던 일들이 생각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고, 항상 친절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수업을 가르쳐준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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