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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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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http://storysend.co.kr/bbs/board.php?bo_table=send_view&wr_id=8813

 

 

[우리 마을의 작은 변화의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조운동마을복지계획단에 참여하고 있는 이동규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자생 단체가 많이 있지만, 몇 명의 소수 주민이 모든 의제를 결정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이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모두의 의견이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우리의 민주 자치가 발전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을 복지라는 개념과 복지 의제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매우 즐거웠고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마을복지계획단을 우리 스스로 이어가며, 마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어린이·청년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 관점이 아니라 그들이 입장이 되어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을복지계획단이 마을 구성원들을 다양하게 살필 수 있도록 나부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나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강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김일태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퇴직 후 가정주부로 생활하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참에 주민들과 우리 마을의 복지 변화를 위해 함께 해 보는 것이 어떻냐는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내가 생각하고 꿈꿔온 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눈다는 설렘으로 강남동 마을복지계획단이 된 후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아파트의 경로당을 보며 코로나19로 지금은 문을 닫고 있지만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지 않을까?, 경로당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 가정주부이기 전 간호사로 근무했던 나의 경험들로 경로당에 찾아오는 어르신에게 건강 상담을 해드릴 수 있지는 않을까? 나의 모든 생각과 시선이 우리 동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우리 마을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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