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약삐약~ 병아리~ 🐣_🐥_🐤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병아리 62명이 등장했습니다.
(애들아 병아리라고 해서 미안해,, 그치만 너무 귀여운 걸😆,,,)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2학년
귀여운 병아리,, 아니 아니 듬직한 학생들이
선생님 5명과 함께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더운 날씨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무려 4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모습! 씩씩하게 다들 잘 올라왔습니다. (기특해~)
선생님, 다리가 부러진 것 같아요.
아직 다리가 안부러진 2학년 어린이의 계단 오르기 소감!
더운날씨에 4층까지 걸어올라와서 너무 힘든 상태,, 쪼금만 기다려,, 얼음동동 스폐셜티가 나간다잉~
오늘의 행사는 스폐셜한 음료로 시작됩니다~
🥰사회복지사 曰 : 지금 친구들이 마시는 음료수가 뭔지 맞춰보세~욧!
2학년 친구들 여럿 曰 : (대다수가 손들고 고함치며)메~~~실~~~차!!!😉
우리집에도 있는데~ 할머닉 줬는데~ 이건 메실이자나!!!😊
선생님~ 이거 매실 아니예요? 소화안될때 엄마가 줬어요~~~😋
이렇게 빨리 맞출지 몰랐지만, 정답은! 바로바로 메실차!
카페방솔길86의 최정순 바리스타가 직접 담그신 매실청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67잔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우리 부설초등학교 친구들의 대장이 교장선생님이라면,
복지관 대장님인 김소영 관장님께서 인사말로 가볍게 시작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