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화요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데 귀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는 저희 복지관을 통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년 동안 92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해주고 있는 소중한 후원기관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강원지역 고유의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면서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의 오택균 지사장님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8년 동안 전해온 지역사회 어르신을 향한 작은 나눔이 매번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는 것을 보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르신들이 이번 추석에도 우리가 건낸 사랑의 손길을 잘 전달 받아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20년 9월 22일(화)
￭ 장 소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프로그램실 201호
￭ 내 용 :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손길 전해

￭ 담당자 : 김지연 사회복지사(☎ 033-241-5600)

￭ 수행인력 : 박란이 관장, 고광준 과장, 박지원 팀장, 김지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