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호소하는 어르신들게 비대면이지만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토이봇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박란이 관장님을 비롯하여, 춘천시청 주무관(김주영), 크로스컬쳐대표(김지혜), 복지운영과장(고광준), 외 스마트토이담당자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두시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토이봇을 통한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 듣고, 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의논하며, 4차사업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를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 모색 등 정서적으로 지지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되어 토이봇을 내 자식처럼, 손주처럼 생각하는 우리 어르신들의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