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약 2개월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수요처에 파견이 가능한 팀은 기존대로 복지시설에서 활동을 하시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요처 파견이 어려운 팀은 기존 수요처 인근의 공원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대체하여 활동을 하십니다.
위(기쁨더하기주간보호센터) 팀은 일자리가 다시 시작할때 기존 수요처에 파견되었지만,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가 다시 퍼지면서 기존 수요처에 파견이 어려워졌습니다.
기존 수요처 근처의 작은 공원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대체하여 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활동물품과 체온계를 지급 해드리고 활동 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마스크 착용하고, 팀원 간 거리를 두고 활동을 하시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문 팀장님은 "오랜만에 수요처에 담당 선생님을 비롯한 반가운 얼굴들을 봤는데 코로나19때문에 당분간 못간다니 아쉽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맘 놓고 일자리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복지시설을 청결하게 만들어주시고, 이제는 지저분 하고 방치 되었던 인근 공원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복지시설도우미사업 참여자 어르신들께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20년 6월 3일 13:00~16:00

장   소 : 동부시장 건너편 골목 연못공원

내   용 :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복지시설도우미 활동 모니터링

담당자 : 정성현 노인일자리 담당자

문   의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일자리팀(☎033-24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