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금요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복지기금지원사업 캘리그라피 전문가 양성과정 '마음애愛 글자애愛' 시즌2 참여자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한국미술관에서는 '캘리그라피 대한민국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전시회 작품에는 강사님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어 어르신들께 강사님의 작품에 대한 열정 공유와 캘리그라피 수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에 곽인선 강사는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지고 문화체험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께 나의 작품을 보여드리고 설명드릴 수 있어 좋았고, 관심이 열정으로 바뀌는 모습에 앞으로 진행될 캘리그라피 전문가 양성과정 수업이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전시회 관람 후에는 도자기체험을 진행하여 원하는 글씨, 그림을 그렸으며 이를 통해 수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스스로의 글씨체를 점검해보고 원하는 글씨체를 따라 써보며 앞으로의 수업을 경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화체험 이후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캘리그라피 수업에 열정으로 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일 시 : 2019년 9월 6일(금) 09:30~17:30

￭ 장 소 :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쌈지길 세라워크 

￭ 내 용 : 2019년 캘리그라피 전문가 양성과정 '마음애愛 글자애愛' 시즌2 문화체험 진행

￭ 수행인력 : 곽민선 강사, 김지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