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6월 10일 KBS방송국이 제작하는 TV프로그램 촬영에 협조했습니다. 프로그램명은 <플랜G연구소>로 새롭게 도래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강원도민과 함께 해법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지만 혹시 모를 감염확산에 대비해 도내 880여곳 무더위 쉼터가 문을 닫아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어려울거라 예측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복지관과 사회복지사의 일상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3명에게 안부전화, 여름나기 물품전달을 통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이 현재 코로나에 대비하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 일시 : 2020년 6월 10일(수)
- 장소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각 어르신 댁
- 대상 :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3명
- 내용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일상
- 담당자 : 진소연 사회복지사 (☎ 033-24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