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아 대표는 지난 3월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은 "깨볶는 오후"의 서종성 대표님의 후원활동을 보며 함께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정기 후원 업체들이 다른 업체들을 소개시켜 주며 릴레이 후원이 이뤄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희망씨앗 상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지끔까지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춘천을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항상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려고 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 반찬은 경제적인 이유뿐 아니라 치아의 손실로 된장과 고추장인 경우가 많은데, 향후 초맘과 다양한 기획을 통해 어르신과 희망씨앗 상점이 꾸준히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23년 7월 4일(화) 15:00

- 장소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 내용 : 희망씨앗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