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화요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춘천신성감리교회로부터 쌀10kg 10포대를 전달받았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혹여나 결식하지는 않으실까하는 걱정과 관심이 담긴 후원이며, 취지에 맞게 어르신들께 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닷새나 되는 긴 연휴기간 동안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아무런 도움 없이 홀로 식사를 해결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알고 지원하고자 노력하시는 춘천신성감리교회의 박상칠 담임목사님께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계신 많은 어르신들 전부에게 손길이 닿을수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 최대한 많은 분들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닷새간의 추석 연휴동안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며 후원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귀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신 춘천신성감리교회 박상칠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20년 9월 29일(화)
￭ 장 소 : 춘천신성감리교회
￭ 내 용 : 춘천신성감리교회,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쌀10kg 10포대 후원
￭ 담당자 : 김지연 사회복지사(☎ 033-241-5600)
￭ 수행인력 : 박란이 관장, 고광준 과장, 김지연 사회복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