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는 멀리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입니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의 어르신인형극단 '누림인형극단&어울림인형극단'은 '토끼 그리고 자라'라는 인형극으로
2018년 춘천인형극제에 참가하기 위해, 춘천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에 인연이 있는 박란이 관장님이 직접 '아마추어 대회'현장에 방문하여 어르신 인형극단을 응원하였습니다.
이어서,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들에 대한 간단히 소개하고, 기관 라운딩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울산북구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인형극단처럼, 어르신들을 모집하고, 역량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인형극제'가 춘천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인 만큼, 춘천남부노인복지관도 지역의 방향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춘천 지역을 넘어서, 전국의 노인복지기관과 소통하며,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에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018년 9월 29일 10:00~16:00
- 방문자 : 울산북구노인복지관 기관장 및 직원 4명, 인형극단 참가자 13명
- 내용 : 울산북구노인복지관 기관방문
- 담당자 : 박란이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