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수요일, 복지관에서서는 정광옥 강사님의 개인전 '정선아리랑 세계로 가다'에 다녀왔습니다.
정광옥 강사는 복지관에서 한글서예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선아리랑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 6주년을 기념하여 '정선아리랑 세계로 가다'를 개최하였습니다. '정선아리랑 세계로 가다' 전시에서는 한지와 삼나무 박달나무 광벽나무, 실크 등에 궁체와 창작체를 얹어 아리랑 가사 148수를 담은 신작 50여점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특히 8m가 넘는 나무 위에 글자로 호흡을 맞춘 대작들도 전시되는 등 멋지고 빛나는 작품들을 손보여주셨습니다.
정선아리랑 세계로 가다 전시회는 9월 5일(수)에 개최되어 9월9일(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광옥 강사님의 11번째 개인 작품전을 축하드리며, 강사님과 같이 춘천시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일자 : 2018년 9월 5(수)
■ 장소 :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1층
■ 내용 : 복지관 정광옥 강사 '정선아리랑 세계로 가다'전시회 방문
■ 담당자 : 이령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