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화요일, 복지관에서서는 심영희 강사님의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심영희 강사는 복지관에서 한글과 한지공예와 관련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희기념으로 올해 '제4회 빛들전'을 개최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는 모든지 단순 배움에 그치치 않고 어르신들과 함께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배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그만큼 멋지고 빛나는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전시회 내용이 "예술은 내 인생의 동반자! 평생의 벗으로 동행하고 싶다!"는 문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더욱 멋진 노년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지공예로 만든 이층 농, 스탠드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민화와 한지공예를 접목한 다양한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지난 8월 11일(토)에 개최하여 31일(금)까지 이어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심영희 강사님의 개인 작품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강사님과 같이 춘천시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일자 : 2018년 8월 21(화)
■ 장소 : 강원연구원 RIG GALLERY
■ 내용 : 복지관 심영희 강사 고희기념전시회 방문
■ 담당자 : 박지원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