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 문의전화 : 033-241-5600

감동사연

게시판

조회 수 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슬라이드1.JPG

 

슬라이드2.JPG

 

슬라이드3.JPG

 

슬라이드4.JPG

 

슬라이드5.JPG

 

슬라이드6.JPG

 

슬라이드7.JPG

 

 

- 2019년 하계 실습생 손승민 학생 작성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2층에서 은은한 커피향이 풍겨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어르신들이 운영하시는 실버카페에서 재능을 기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분들은 어르신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십니다. 이 어르신들께서는 남들에게 베푸는 것을 행복해하십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꾸준히 봉사하고 계시는 온누리 쉼터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한잔으로 쌓여가는 교양]

어르신들께서는 커피를 마시는 것만이 교양이 아니라,

타인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베푸는 것 또한 교양 있는 생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활동을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해 시작하였으며 오히려 자신이 베품을 받는 입장이 되었다며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온누리쉼터 활동은 내 삶의 활력소]
그리고 놀이터집에 있을 때는 외로움을 느끼지만, 밖에 나와서 자신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쉼터가 되고 기쁨이 된다는 것이 삶에 가장 큰 활력소가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르신은 바리스타를 하는 것과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큰 재미와 즐거움을 느낀다고 하셨으며 운 좋게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나이가 든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민하지 말아요]
어르신들의 종합적인 말씀의 결론은 봉사활동은 고민하는 것이 아니며, 하지 못한다는 것은 오로지 변명일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손해 볼 것 하나도 없으니 부담 갖지 말고 활동을 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원봉사는 전혀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오로지 아름다운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온누리 쉼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도 여러분의 자원봉사를 언제나 환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망설임 없이 봉사활동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여러분의 능력과 재능을 기부하시어 다 같이 사회와 자신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름다우신 온누리 쉼터어르신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자원봉사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이분들처럼 용기를 내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행복했던 어버이날 9 루키너스 2013.05.14 2276
158 행복을 나누는 '나눔요리사' 3 file 최소진 2014.06.28 2366
157 한의사랑 적십자 봉사회 7 장미 2013.04.28 2539
156 한글반에서 온 편지 6 file 이누리 2014.02.10 2368
155 카페베네 청년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15 file 이민지 2013.07.04 2622
154 친구가 생겨서 이제는 행복하구!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 admin 2019.07.26 328
153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멋진 선배 시민단, ’고·사·리‘를 소개합니다! <2탄, 종이접기 봉사단 편 > admin 2019.10.25 243
152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멋진 선배 시민단, ’고·사·리‘를 소개합니다! <1탄, 교통 봉사단 편 > admin 2019.03.15 420
151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입니다. 2 서부지구대 경찰관 2023.11.24 126
150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1팀 일동) 간식키트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1 서부지구대 2023.11.26 148
149 청춘(靑春)리더! 해오름악단 7 file 이누리 2014.03.31 2162
148 천사를 만났답니다 - 박지원님 1 file 엄태호 2015.12.11 4626
147 저는 한자 선생님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사업단) admin 2020.01.29 217
146 재가노인센터 황덕연 어르신의 편지 2 file 최소진 2014.07.21 2604
145 인큐베이팅을 통해 다시 찾은 손녀와의 따스한 봄 6 file 이민지 2013.06.13 23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카톡상담
카톡상담
후원참여
온라인강의
후원참여
후원참여
자원봉사참여
자원봉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