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선생님 봄이 왔네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소리도없이 어느새 살짝 봄이 와버렸네요 나는 덕분에 건강 거의 회복되었고 4월부터 상걸리 산농사지으러 들어갈 준비 하고 있답니다 어디있거나 박지원 선생의 단아하고 고운모습 있지않고 있지요 천사같은 환한 미소 보러 봄이 가지전에 찾아갈께요 건강하시고 늘 평화로우시길 바래요